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울산시가 지역에서 생산한 전기를 저렴한 가격에 거래할 수 있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을 위해 국내 처음으로 분산에너지 지원센터를 발족한다.

울산시는 11일 오후 울산테크노파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분산에너지 지원센터 발족식을 갖는다.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 직원 10명으로 구성되는 지원센터는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계획수립부터 기업지원, 신사업 발굴 등 특화지역 지정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난 6월 시행된 분산에너지 활성화 특별법에 따라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면 지역에서 생산된 전력을 지역에서 직접 거래할 수 있고, 남는 전력은 한전에 판매할 수 있다. 소비자는 한전의 전기보다 저렴한 가격에 전력을 공급받을 수 있다.

산업부는 2025년 상반기에 특화지역을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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