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전날 박 총감독에게 전시 연출·기획·운영 등을 맡기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박 총감독은 ‘맘마미아’ ‘시카고’ ‘산불’ 등 대형 뮤지컬과 연극 ‘햄릿’ 등의 제작으로 이름을 알려 왔다. 전남 해남군 출신의 박 총감독은 1982년 문화예술계에 발을 들이고 공연 제작뿐 아니라 연출, 무대감독 등으로 영역을 넓혀 왔다. 2023년 제104회 전국체전 개·폐회식, 2017년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개막식, 2015년 광주하계유니버시아드 개·폐회식 등에서 총감독을 맡은 바 있다.
이번 박람회는 세계 최초 섬 박람회로,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여수시 돌산읍 진모지구, 여수세계박람회장과 금오도, 개도 등에서 진행된다. 전남과 여수시가 주최, 섬박람회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정부 승인 국제행사로서 약 30개 국가에서 3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서종민 기자 rashom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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