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동서발전

한국동서발전이 혹서기를 앞두고 지역사회공헌은 물론 여름철 사업장 안전의식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

동서발전은 우선 지난 10일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서 지역 내 복지시설의 냉난방기 관리를 위한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지원금은 울산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추천받은 지역 내 장애인 공동생활 가정 7곳과 여성 지원 복지시설 5곳을 대상으로 냉난방기 분해 세척, 필터관리 및 살균 소독 등에 쓰일 예정이다.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로 인한 냉방기 사용량 급증에 대비해 취약계층 보호시설의 건강한 실내환경을 조성하고 분해청소로 에너지효율 개선을 통해 전기 요금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여름 울산지역의 아동보호기관 12곳의 냉난방기 관리를 지원하고, 지난 6월에는 울산일시청소년쉼터에 여름이불 50세트를 전달하는 등 다양한 에너지 복지 증진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지역 내 취약계층이 여름철 더욱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길 바란다”면서 “지역사회 공기업으로서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작지만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동서발전은 ‘산업안전보건의 달’을 맞아 협력회사를 포함한 전 직원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2024년도 도전! 안전골든벨’ 대회도 개최했다. 안전골든벨 대회는 협력사와 동서발전 직원이 반드시 알아야 할 안전수칙을 문제로 푸는 퀴즈대회로, △산업안전분야 △공정안전분야 △재난·소방·보건·교육분야 3개로 나눠 총 570명이 모바일 방식으로 참여했다. 이정우 동서발전 안전보건처장은 “안전골든벨 행사가 전 직원의 안전의식이 성장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근로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작업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서발전은 재난안전보건 분야에서 기획재정부 주관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제 심사’ 5년 연속 최고등급(2등급)을 달성하는 등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로 안전보건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박정민 기자 bohe00@munhwa.com
박정민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