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 영양 관리 도와
센터 등록 시 전문 영양사 방문해 식재료 구매·보관, 시설 위생관리 등 지도
서울 강동구는 영양사가 없는 소규모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의 영양 관리를 위해 이달부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와 어르신, 장애인 등 대상자에게 통합급식 서비스를 지원한다.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급식소에는 전문 영양사가 방문해 식재료 구매·보관, 시설·설비 위생관리, 배식 및 염도 관리 등을 지도하고 급식소 이용자의 질환에 따른 맞춤형 식단과 표준 조리법을 제공할 방침이다.
시설 입소자 대상 개인별 영양상담 및 식생활 교육과 조리사 대상 개인위생 및 안전한 조리실 관리 방법에 대한 위생교육도 제공된다. 구는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에게도 질환별 영양 관리 및 올바른 배식 방법을 교육할 계획이다. 급식소의 위생·영양관리 지원을 희망하는 사회복지시설은 강동구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문의 후,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구는 운영에 앞서 지난해 11월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과 민간 위탁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6월 사회복지팀을 신설해 사업 준비를 마쳤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시설 입소자들과 가족들이 안심하고 급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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