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군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로 11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20일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전날 오후 1시에 발매된 ‘후’는 이날 오전 미국, 캐나다, 영국, 독일, 이탈리아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이 노래는 이미 지난 19일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송’, ‘유러피안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한 바 있다.

지민의 솔로 2집 ‘뮤즈’(MUSE)는 사랑을 주제로 ‘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미국, 영국, 프랑스 등 87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1위를 달리고 있으며,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과 ‘유러피안 아이튠즈 앨범’ 차트에서도 1위를 기록했다.
타이틀곡 ‘후’는 힙합 알앤비(R&B) 장르의 영어 노래로, 만난 적 없는 누군가를 그리워하는 애틋한 상황과 감정이 담겨있다.
한편, 지민은 이날 오후 5시 BTS 멤버 RM과 함께 촬영한 자체 콘텐츠 ‘교환앨범 MMM - 지민’을 유튜브로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두 사람은 ‘뮤즈’를 함께 듣고 이야기를 나눴다.
박동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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