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 3명의 대표 후보와 이날 컷오프를 통과한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들어 올리며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8·18 전당대회 최고위원 예비경선. 3명의 대표 후보와 이날 컷오프를 통과한 8명의 최고위원 후보들이 손을 들어 올리며 당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조국혁신당도 전당대회 개최…2기 지도부 선출


더불어민주당이 새로운 지도부 선출을 위한 8·18 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지역별 경선을 시작한다. 조국혁신당도 전당대회를 열고 2기 지도부 선출에 나선다.

민주당은 20일 제주시 제주한라체육관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각각 김지수·김두관·이재명 당 대표 후보와 김병주·강선우·정봉주·민형배·김민석·이언주·한준호·전현희(기호순) 최고위원 후보의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21일 강원·대구·경북, 27일 울산·부산·경남, 28일 충남·충북, 8월 3일 전북, 8월 4일 광주·전남, 8월 10일 경기, 8월 11일 대전·세종, 8월 17일 서울에서 연설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전당대회 본선 투표 반영 비율은 대의원 14%, 권리당원 56%, 일반 국민 여론조사 30%다. 각 지역 경선에서는 후보 정견 발표 직후 권리당원 투표와 개표를 진행한 이후 바로 득표율을 공개한다. 민주당은 지역별 당 대표·최고위원 경선 이후 시·도당 위원장도 선출한다.

당 대표 선거의 경우 이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전망이 지배적인데 지난 2022년 전당대회에서 얻은 득표율(77.7%)을 넘을지에 관심이 쏠린다.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8명의 후보 중 5명을 선출한다.

한편 조국혁신당은 이날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첫 전당대회를 개최한다. 당 대표 선거는 단독으로 출마한 조국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 최고위원 선거에는 김선민 의원과 황명필·정도상 후보가 나섰으며 이 중 2명이 선출된다.

김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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