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즈, 북미 첫 스타디움 입성…월드투어 LA공연 개막

그룹 에이티즈(ATEEZ)가 북미에서 첫 스타디움 무대에 오른다.

에이티즈는 20, 2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BMO Stadium)에서 2024 월드투어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개최한다.

최근 에이티즈는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1(GOLDEN HOUR : Part.1)’로 미국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7월 20일자)에서 6주 연속 차트인에 성공했다. 아울러 미니 10집은 ‘2024년 상반기 미국 앨범 판매량 톱10’에 올랐다.

한편 에이티즈는 로스앤젤레스 공연을 마친 후, 25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Footprint Center)’에서 투어의 열기를 이어간다.

안진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