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반하나가 2000년대를 대표하는 발라드 ‘기도’를 리메이크했다.
21일 오후 6시 반하나가 부른 신규 음악 프로젝트 ‘Project[심금]’의 첫 번째 음원 ‘기도’가 발매됐다.
‘기도’는 2000년 방송된 드라마 ‘가을동화’ OST로 큰 인기를 끈 정일영의 곡이다. 반하나는 원곡과 다른 어쿠스틱한 선율에 자신만의 섬세하고 풍부한 감성을 담았다. 프로듀서 도코(DOKO)가 편곡으로 참여했다.
반하나표 ‘기도’는 원곡과 달리 오직 기타와 피아노로만 구성한 한층 미니멀한 편곡이 인상적이다. 이 때문에 반하나의 목소리가 더욱 돋보인다는 평이다.
한편 ‘Project[심금]’은 감성적인 발라드를 통해 리스너들에게 울림을 전달하는 음악 프로젝트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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