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hy
hy(옛 한국야쿠르트)가 과채주스 브랜드 ‘하루야채 30’(하루야채) 모델 임시완·김선영이 함께한 TV CF를 공개했다.
hy에 따르면 신규 광고는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 ‘왕의 30첩 반상’ 총 2편이다. 하루 야채 권장량 350g으로 한국임상영양학회가 엄선한 30가지 야채를 담은 하루야채의 차별점을 건강하게 표현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임시완의 야채 건강 주문’ 편은 hy의 탑승형 냉장전동카트 ‘코코’(COCO)를 탄 프레시 매니저 김선영과 임시완이 스쳐 지나가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제품 핵심 콘셉트인 30가지 야채의 초성을 주문처럼 주고받으면서 임시완이 김선영으로부터 하루야채를 건네받는 두 배우의 호흡이 웃음을 유발한다. ‘왕의 30첩 반상’ 편은 국내 최다 수준의 30가지 야채를 담은 하루야채를 조선시대 왕의 식사에 오른 반찬 수에 빗댔다. 건강한 야채 영양소 섭취의 중요성을 유쾌하게 녹여냈다는 평가다. 김나현 hy 마케팅 담당은 “새로운 광고는 국내 과채주스 시장을 이끌어온 하루야채 브랜드 정체성을 유쾌하게 그려냈다”며 “하루 한 병으로 30가지 야채를 건강하게 섭취할 수 있는 하루야채의 차별성을 널리 알려가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일 hy는 하루야채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재편, 하루야채 시리즈 6종을 선뵀다. 이번 시리즈는 필수적인 야채 영양 섭취를 돕도록 ‘원물 맞춤형 설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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