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래퍼 에미넴이 존재감을 과시했다.
유니버설뮤직은 "지난 12일 나온 에미넴 정규 12집 ‘더 데스 오브 슬림 셰이디 (쿠 데 그라스)’(The Death of Slim Shady (Coup de Grace)가 발매 첫날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6350만 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해 2024년에 나온 모든 힙합 장르 앨범을 통틀어 공개 당일 최다 스트리밍 기록을 보여줬다"면서 "이는 에미넴의 경력 중 가장 높은 수치이며 에미넴은 스포티파이 글로벌 아티스트 차트에서도 생애 최초로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데뷔 기록은 올해 나온 모든 장르 앨범 중 4번째로 높은 수치"라고 덧붙였다.
‘더 데스 오브 슬림 셰이디 (쿠 데 그라스)’는 에미넴 특유의 ‘호러코어’(Horrorcore·공포 소재나 반사회적인 내용을 다루는 랩 음악)가 두드러지는 콘셉트를 가진 앨범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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