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리커브 개인 랭킹 라운드 경기. 한국 임시현이 활을 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5일 오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리커브 개인 랭킹 라운드 경기. 한국 임시현이 활을 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여자 양궁 국가대표 임시현이 25일 오후(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양궁 랭킹전에서 694점 세계 신기록을 작성하며 1위를 차지했다.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리커브 개인 랭킹 라운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임시현이 과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25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앵발리드 경기장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리커브 개인 랭킹 라운드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임시현이 과녁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파리=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종전 세계 기록은 강채영이 2019년 네덜란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긴 692점이다. 여자 대표팀 막내 남수현이 688점으로 2위, 전훈영은 664점으로 13위를 했다. 이날 임시현은 모두 72개의 화살을 쏘는 랭킹전에서 48개를 10점 과녁에 명중시켰다.

파리=윤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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