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통해 전방위 업무 혁신을 본격 추진한다.
롯데백화점은 생성형 AI가 사내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 업무 생산성을 향상하는 데 선제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할 방침이다. 올해 초부터 약 6개월간 사내 업무를 다각도로 분석, 업무 개선도가 높은 분야에 생성형 AI를 우선 적용하고 범위를 확대하기로 했다.
우선 업무 매뉴얼에 대화형 AI 챗봇을 도입한다. 100개가 넘는 방대한 사내 업무 매뉴얼을 5개로 유형화한 후 롯데그룹 AI 플랫폼인 ‘아이멤버’를 기반으로 챗봇을 운영할 계획이다. 챗봇은 사용자 질문 시 복지제도와 경기·회계, 상품 진열, 식품위생 등 범주에서 스스로 답을 찾아 제공한다. AI 챗봇 공개 후 원하는 정보를 찾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1건 당 수분에서 수초대로 90% 이상 단축됐다고 롯데백화점은 설명했다.
사내 업무용 협업 툴 ‘잔디’에도 챗GPT를 탑재한다. 광고문구 생성과 파트너사 맞춤형 이메일 작성, 문서 요약·번역 등이 가능해 업무 능률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기능 공개 이후 임직원의 하루 평균 이용량은 300여 건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롯데백화점은 하반기부터 차별화 ‘AI 솔루션’ 도입도 추진한다. 환경정비와 안전관리 분야에 활용하며, 백화점·쇼핑몰·아울렛 등 총 18개 점포에 AI 기반 청소 로봇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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