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가 남미 페루에서 국회 최고상인 ‘국회 훈장(단체상·Comendador)’을 수훈했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회는 25년간 페루 전역에서 긴급구호, 빈곤·기아 해소, 건강·보건, 환경보전, 문화소통 등 다방면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난 25일(현지시간) 페루 수도 리마의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알레한드로 소토 레예스(사진 오른쪽) 페루 국회의장이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에게 훈장과 훈장증을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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