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1일 9명의 사망자를 냈던 서울 시청역 역주행 사고 이후 북창동 먹자골목 등 인근 상권이 침체하자, 중구가 소상공인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중구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심사 때 태평로2가 일부 및 북창동 지역 소상공인을 우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연 1.5% 고정금리로 최대 3000만 원을 융자해 주는데, 4분기 심사 때 매출액 감소율에 따라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중구는 사고 발생 전인 지난 5∼6월 평균 매출액 대비 7∼8월 평균 매출액이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파악, △감소율 10% 이하 3점 △11∼20% 5점 △21∼30% 7점 △31% 이상 10점을 각각 준다. 오는 9월 중순부터 4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접수를 시작, 10월 하순쯤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구는 또 사고 인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밀착 특별보증’ 심사 기준도 간소화했다. 지역밀착 특별보증은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구에서 추천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중구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금융 심사 때 태평로2가 일부 및 북창동 지역 소상공인을 우대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중구는 중소기업육성기금을 통해 지역 내 소상공인에게 연 1.5% 고정금리로 최대 3000만 원을 융자해 주는데, 4분기 심사 때 매출액 감소율에 따라 가점을 부여할 방침이다.
중구는 사고 발생 전인 지난 5∼6월 평균 매출액 대비 7∼8월 평균 매출액이 얼마나 감소했는지를 파악, △감소율 10% 이하 3점 △11∼20% 5점 △21∼30% 7점 △31% 이상 10점을 각각 준다. 오는 9월 중순부터 4분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접수를 시작, 10월 하순쯤 지원을 시작할 예정이다.
중구는 또 사고 인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역밀착 특별보증’ 심사 기준도 간소화했다. 지역밀착 특별보증은 대출을 받기 어려운 소상공인을 구에서 추천하면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심사 후 보증서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김성훈 기자 tarant@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