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에서 태어난 고인은 경희대 국문과를 졸업하고 1966년 서울중앙방송국(현 KBS)에 입사했다.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로 활약하며 축구, 농구 등 구기뿐 아니라 마라톤까지 맡았다. 부인은 박신자와 함께 농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영임 씨. 유족은 김 씨와 사이에 1남 3녀. 빈소는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7호실, 발인 3일 오후 2시 20분, 장지 일산 자하연.
서종민 기자 rashom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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