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파리올림픽을 맞아 문을 연 코리아하우스의 ‘한국의 날’ 행사가 1일(현지시간) 열렸다. 사전 행사로 한복을 입은 모델들이 코리아하우스 내 정원에서 패션쇼를 펼쳐 보이고 있다. 이번 패션쇼는 서영희 스타일리스트가 예술감독을 맡아 총괄하고, 김영진·김인자·김지원·김혜순·송혜미·유현화·이혜순 등 국내 한복 디자이너 7명이 참여했다.
윤성호 기자 cybercoc@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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