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제공


이달 방문객 전년比 5%↑
여름 축제 인기 영향도

장마가 끝나고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 용인시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를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5일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에 따르면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4일까지 열흘간 캐리비안 베이에 약 17만 명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서는 방문객이 전년 동기 대비 5% 증가한 수준이다.

이는 여름축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인기를 끈 영향으로 분석된다. 특히 매주 주말 유명 가수와 힙합 아티스트들이 파도풀 클럽 캐비 무대에 등장하는 ‘스페셜 워터 뮤직 콘서트’가 펼쳐지고 있다. 최근 걸밴드 QWER, 힙합 그룹 다이나믹 듀오 등이 출연한 스페셜 무대에는 수천 명의 관객들이 시원한 파도를 맞으며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는 등 일대 장관을 연출하기도 했다. 이번 주말에는 래퍼 pH-1과 가수 효린의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지난달 한 달간 에버랜드 SNS에 올라온 캐리비안 베이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1700만 회를 넘어섰다. 각종 SNS에서는 ‘진짜 콘서트장 같이 현장 분위기 엄청 후끈하더라’ 등 캐리비안 베이를 다녀간 고객들의 생생한 이용 후기가 올라오고 있다.

한편, 캐리비안 베이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 물놀이 시설을 확대 운영하는 ‘야간 특별 개장’을 진행 중이다.

이예린 기자
이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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