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정은지
가수 겸 배우 정은지
“세상의 모든 미진이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수 겸 배우 정은지가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마치고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정은지가 주연을 맡은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는 4일 방송된 마지막회가 전국 시청률 11.7%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성적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낮밤녀’는 어느 날 갑자기 노년의 몸에 갇히게 된 취업준비생의 이야기를 그렸다. 정은지는 배우 이정은과 ‘미진’이라는 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호흡을 맞췄다. 특히 정은지는 8년 차 장기 취준생의 설움 연기를 탄탄한 연기력으로 소화했다.

11.7%는 올해 방송된 JTBC 드라마 중 최고 성적이다. 정은지 역시 7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 평판 1위(한국기업평판연구소), TV-OTT 출연자 통합 화제성 순위 톱 1위(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등극했다.

정은지는 “미진이로 지내면서 제가 갖고 있는 시간이 얼마나 소중한 시간들인지, 솔직함과 진심이라는 것이 얼마나 큰 무기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봤다”면서 “처음에는 미진이의 삶의 속도가 정은지의 속도와는 많이 다른 것 같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는 미진이의 속도도 충분히 존중 받을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라고 캐릭터에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세상의 모든 미진이가 진심으로 행복했으면 좋겠다. 그동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안진용 기자
안진용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