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바리스타를 꿈꾸는 주민들을 위한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솔요리학원 종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실기 교육이 이뤄진다. 회당 3시간씩 총 8회차 과정을 무료로 배워볼 수 있다. 20∼49세 구민이거나 관내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면 신청할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로 신청서 등을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 교육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수료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지속적인 강의 요청이 이어져 하반기에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는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일자리 이음의 날’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폴바셋 채용 담당자가 참석한 상반기 행사에선 취업에 성공한 교육 수료자들도 있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취업이 간절한 구민들을 위한 양질의 취업 교육을 토대로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9월 2일부터 10월 1일까지 한솔요리학원 종로점에서 진행되는 이번 교육에서는 바리스타 2급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이론·실기 교육이 이뤄진다. 회당 3시간씩 총 8회차 과정을 무료로 배워볼 수 있다. 20∼49세 구민이거나 관내 소재 대학교 졸업(예정)자면 신청할 수 있다. 이달 23일까지 종로일자리플러스센터로 신청서 등을 방문 제출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상반기 교육 참여자 설문조사 결과 수료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았으며 지속적인 강의 요청이 이어져 하반기에도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구는 업계 취업을 희망하는 교육 수료자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소규모 일자리 이음의 날’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스타벅스, 폴바셋 채용 담당자가 참석한 상반기 행사에선 취업에 성공한 교육 수료자들도 있었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취업이 간절한 구민들을 위한 양질의 취업 교육을 토대로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창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군찬 기자 alfa@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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