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이 운영하는 세화미술관이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직장인들을 위해 전시 공간을 무료로 개방한다.

태광그룹은 세화미술관이 목요일 점심시간마다 서울 광화문 인근 기업에서 근무하는 직장인들을 위해 미국 팝 아트계의 거장 제임스 로젠퀴스트의 ‘유니버스’(사진) 전시를 무료로 개방한다고 7일 밝혔다.

로젠퀴스트는 앤디 워홀, 로이 리히텐슈타인 등과 함께 미국 팝 아트를 이끈 세계적인 작가로 평가받는다. 이번 전시는 1960년대부터 2010년대까지 작가가 제작한 회화와 콜라주, 아카이브 자료를 총망라했다.

무료 관람 시간은 매주 목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다. 방문객들은 미술관 안내 데스크에 명함을 제시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장병철 기자 jjangbeng@munhwa.com
장병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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