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이성현 기자 sunny@munhwa.com
강원 원주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한 민선 8기 전국기초지방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도내 18개 시군 중 유일하게 2년 연속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도내 최초로 소상공인종합정보센터를 구축해 이자지원, 원스톱 정보제공, 창업에 필요한 지원 확대, 온라인 디지털 전환 교육 등 소상공인이 창업해서 성공할 수 있는 인프라를 지원했다.
이 정책은 올해 경진대회 ‘경제적 불평등 완화’ 분야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원강수(가운데) 원주시장은 “지역경제가 어려운 시기,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행복한 도시 원주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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