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은 서울 광진구 서울어린이대공원에 새롭게 문을 연 수달관의 개관을 기념하며 12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자연유산과의 동행’ 특별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달관의 개관에 앞서 어린이대공원에는 지난 2022년 대전 유성구와 충남 부여군에서 생후 1개월인 상태로 각각 구조해 보호해온 수달 암수 한 쌍이 옮겨져 지난 6월부터 적극훈련을 받고 있다. 국가유산청은 "이 수달들은 구조된 직후부터 줄곧 사람의 손에 길러져 자연으로 다시 돌아가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수달관으로 옮겨져 안전하게 지내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국가유산청은 8월 9일부터 8월 16일까지 어린이대공원 주관으로 암수 수달의 이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스타그램)를 통해 공모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 ‘국가유산채널’을 통해 수달관에서 적응훈련을 받고 있는 수달의 생활상을 담은 영상도 12일부터 공개할 예정이다.
장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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