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파리=윤성호 기자
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의 경기에서 승리 후 태극기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파리=윤성호 기자
10일 오후(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이다빈이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을 상대로 라운드 점수 2-1(4-2, 5-9, 13-2)로 꺾고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의 경기에서 승리 직후 이창건 감독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파리=윤성호 기자
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의 경기에서 승리 직후 이창건 감독과 기쁨을 만끽하고 있다. 파리=윤성호 기자
이다빈은 승리 직후 이창건 태권도 대표팀 감독에게 달려가 포옹했다. 노력의 결실을 달성한 이다빈은 감격에 무릎을 꿇고 눈물을 흘렸다. 그랑팔레에 모인 관중들은 두 대회 연속 올림픽 메달 획득에 성공한 이다빈을 향해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파리=윤성호 기자
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 경기를 펼치고 있다. 파리=윤성호 기자
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의 경기에서 승리 직후 기뻐하고 있다. 파리=윤성호 기자
이다빈이 10일 오후(현지시각) 프랑스 파리 그랑팔레에서 열린?2024파리올림픽 태권도 여자?+67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의 로레나 브랜들과의 경기에서 승리 직후 기뻐하고 있다. 파리=윤성호 기자
이로써 한국 태권도는 파리올림픽에서 총 세 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주국으로서의 자존심을 세웠다.

파리=윤성호 기자
윤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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