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하(맨 앞) 서울 동작구청장이 동작 S-클래스 3회차 운영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박일하(맨 앞) 서울 동작구청장이 동작 S-클래스 3회차 운영 현장을 찾아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동작구청 제공


서울 동작구가 중·고교생 입시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서울대생과 함께하는 동작 S-클래스’가 학생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4일 동작구에 따르면, 동작 S-클래스는 서울대생과 함께 소규모(3~4인) 그룹을 꾸려 △중·고등학교 시기별 학습방법 △생활기록부 관리법 △수시 및 정시대비 학습법 등 주제별로 질의응답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방향을 설정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동작구는 동작 S-클래스 운영을 위해 서울대 자연과학대, 농업생명과학대와 협력하고 있다. 총 6차례 중 3회까지 끝난 가운데 80여 명의 중·고교생이 참가했다. 구 관계자는 "참여한 학생들의 만족도뿐 아니라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이 매우 높다"며 "멘토를 자처한 서울대생들의 열의도 뜨거워 모두가 만족하는 윈-윈행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동작구는 동작 S-클래스 4회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4회차는 오는 24일 구립김영삼도서관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5회차는 10월 19일 대방동주민센터, 마지막 6회차는 11월 23일 흑석동주민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입시를 준비하며 고민이 많은 학생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 희망을 주고 싶다"며 "앞으로도 교육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세심하게 준비해 동작구를 ‘교육특구’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김성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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