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형 안심노후 지원 사업’본격 추진…올해 상반기 68가구 발굴
서울 강동구는 기초연금 신청자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는 ‘안심노후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65세가 돼 기초연금을 신청한 대상자 가운데 경제활동 중단으로 소득단절 등 위기 징후가 보이는 가구에 대해 추가 지원하고 동 주민센터와 협력해 필요한 복지급여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책이다. 올해 상반기 동안 구에서 기초연금을 신청한 인원은 총 3273명에 달했다. 구는 신청 가구 중 소득인정액이 0원인 216가구에 대해 조사를 실시하고, 68가구가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해 동 주민센터에 연계했다.
이들 중 58가구는 현재 기초생활보장 급여 등 복지 서비스를 받고 있으며, 차세대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한 지원이 이뤄지고 있다. 내년에는 기초연금 외에 장애인 연금 신청자, 위기청소년 특별지원 신청자 등으로 지원 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이번 사업이 구청과 동 주민센터의 협력으로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하는 주민 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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