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가 요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구민을 돕기 위해 나섰다.

구는 19일부터 내달 6일까지 ‘도봉구 상권혁신교육’ 제4기 교육생 8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봉구 상권혁신교육은 실습 및 이론과정으로 구성된 요식업 전문 창업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요식업 창업가를 양성하기 위해 구에서 적극 추진 중인 민선 8기 공약 사업이다.

실습 과정에서는 한식·중식·일식·양식 등의 다양한 창업 인기 메뉴를 배워볼 수 있다. 이론 과정에서는 재고·구매·메뉴관리 등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실무를 익힐 수 있다. 교육은 내달 2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요식업 창업을 희망하는 구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1차 서류심사 및 2차 면접심사를 통해 총 8명을 선발한다. 구체적 창업 계획이 있거나 요식업 관련 경험 및 지식이 있을 경우, 우대된다. 교육 희망자는 이날부터 9월 6일까지 신청서 등 서류를 작성해 도봉구청 지역경제과로 방문 또는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외 시간에 개별적으로 연구할 수 있는 요리 훈련 공간과 품평회를 통한 메뉴 검증의 기회가 제공된다. 이 뿐 아니라 서울신용보증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한 1대 1 전문가 컨설팅과 창업 자금 보증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창업에 대한 열정을 가진 구민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이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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