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김대우 기자
농업용 전기드론과 전기스쿠터 등에서도 배터리 과충전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22일 전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쯤 전남 완도군 노화읍 비닐하우스에서 불이나 농업용 드론과 충전 중이던 배터리(24개), 발전기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약 13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충전으로 인해 화재가 발생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같은날 0시 51분쯤 전남 담양군 한 전기스쿠터 전문매장에서도 불이 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약 2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상가 내부와 매장 안에 있던 전기스쿠터와 전기카트 등 10여대가 불에 타 1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확한 원인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으나 해당 매장이 전기스쿠터 전문매장인 점을 고려하면 이 불 역시 배터리 충전과 연관이 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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