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그룹

GS그룹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통합 업무 혁신을 위해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허태수 GS그룹 회장은 2024 신년 경영방침 발표에서 “생성형 AI의 등장으로 현장 직원들이 직접 디지털전환(DX)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며 “그룹사 전반에서 많은 임직원이 생성형 AI 도구를 익숙하게 사용함으로써 업무 혁신을 가속하자”고 강조했다.

GS그룹은 올해 들어 과거 정보기술(IT) 전문가 중심의 DX 활동을 사업 현장 중심으로 전진 배치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지난 1월 한 달간 각 계열사의 DX 담당 인력 40여 명을 한자리에 모아 합동 근무를 시행하고, 생성형 AI를 활용해 이용자의 고충을 해결하는 프로토타입 경진대회를 열기도 했다. 고위 경영진 차원에서는 GS그룹 내 사장단이 모두 참여하는 ‘AI 디지털 협의체’를 매 분기 개최하고 있다. 허 회장은 “앞으로 생성형 AI와 같은 디지털 도구를 다룰 수 있느냐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며 “생성형 AI가 이용자와 자신의 업무를 연결하는 지름길이라는 열린 자세를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GS그룹은 생성형 AI 노하우를 공유하는 ‘GS GenAI Connect day’를 지난 2월 개최하기도 했다. 이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85%가 ‘챗GPT 등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해본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생성형 AI를 통한 업무 개선이 이뤄지고 있음이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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