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앙 칸셀루. AP뉴시스
주앙 칸셀루. AP뉴시스


주앙 칸셀루(맨체스터시티)가 사우디아라비아행 대열에 합류한다. 맨체스터시티(잉글랜드)가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와 칸셀루 이적에 합의했다.

2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 매체 BBC는 "맨체스터시티가 이적료 2120만 파운드(약 372억 원)에 칸셀루를 알힐랄에 보내는 계약에 합의했다"며 "칸셀루는 아직 이적에 동의하지 않았지만, 개인적인 조건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BBC는 또 "칸셀루가 알힐랄 이적에 동의하면 3년 계약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칸셀루는 2019년 유벤투스(이탈리아)에서 맨체스터시티로 이적했다. 2022년 재계약을 체결할 정도로 능력을 인정받았으나 이후 입지가 좁아졌고, 주제프 과르디올라 맨체스터시티 감독과 갈등으로 2023년부터 임대 생활을 했다. 칸셀루는 지난 18개월 동안 바이에른 뮌헨(독일)과 바르셀로나(스페인)에서 뛰었다.

칸셀루는 올 시즌을 앞두고 맨체스터시티로 돌아왔으나 출전 기회가 없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EPL) 개막 후 2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사실상 ‘전력 외’로 평가받고 있다. 칸셀루의 영입을 추진하는 알힐랄은 사우디 프로 리그의 강자로 네이마르 등이 소속돼 있다.

허종호 기자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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