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는 이번 특별상영회를 통해 지난 2월 개봉해 관객 35만 명을 동원한 영화 ‘소풍’을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가치봄’ 영화로 제작해 상영한다고 밝혔다.
한국농아인협회가 주최하는 가치봄 영화제는 7일까지 CGV 피카디리1958(서울 종로구)에서 열린다. 영화제는 장애를 소재로 하거나 장애인이 제작에 참여한 영화 30여 편을 선정해 상영하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경쟁 장애인 영화제다.
유 장관은 지난 8월 7일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녹음실을 찾아 영화의 화면해설 녹음에 직접 참여하고, 장애인 문화향유권에 대한 현장 의견을 청취한 바 있다.
문체부와 영화진흥위원회는 매년 가치봄 영화제 개최를 지원하고 시각·청각 장애인을 위한 ‘한글자막 화면해설 제작 및 상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유 장관은 "문체부는 장애인의 영화관람 환경과 가치봄 영화의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등 상대적으로 문화향유에서 소외된 사람들이 우수한 K-콘텐츠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신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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