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1회를 맞이한 ‘은평대전’은 ‘은근히 평범함 대학생들의 전공이야기’의 줄임말로, 멘토로 선발된 대학생들이 직접 관내 고등학교로 찾아가 전공을 강연하고 전공 체험도 진행한다. 은평대전 전공박람회는 대학생 멘토의 전공 상담을 고등학생들이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도록 은평다목적체육관에서 박람회 형식으로 열린다. 인문·경상, 예체능, 의학, 공학, 사범교육, 자연과학 등 총 43개교 62개 학과 66명의 전공자가 참여한다. 이외에도 14개의 진학 상담 및 직업 체험 부스 등 총 80개의 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참여 학교는 관내 일반고등학교인 대성고·동명여고·선일여고·선정고·숭실고·신도고·예일여고·은평고·진관고·충암고 등 총 10개다. 약 1000여 명의 고등학생이 3회로 나눠 회차당 약 300∼400명씩 참여해 대학생들의 생생한 학과 설명과 상담으로 실질적이고 다양한 전공을 경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청소년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홈페이지 또는 센터 페이스북·인스타그램·네이버 카페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대학생 멘토가 학과 정보를 제공하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청소년 적성에 맞는 진로·진학 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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