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지난 7월 12일 오후 경기북부경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고 있다. 뉴시스
신도를 성추행한 혐의로 고소당한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지난 7월 12일 오후 경기북부경찰청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고 있다. 뉴시스


일부 신도들 "상품 터무니 없이 비싸게 팔아" 고발
경기북부경찰청은 신도 성추행 혐의 수사


경찰이 사기 등 혐의를 받고 있는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의 종교시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2대는 5일 오전 10시 45분쯤부터 허경영 등 하늘궁 관련자들의 사기, 정치자금법 위반, 식품위생법 위반 등 고발사건과 관련해 경기 양주시 소재 종교시설인 하늘궁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일부 신도들은 자신들에게 상품을 터무니없이 비싸게 판매했다는 등의 이유로 지난해 12월 허 대표를 경찰에 고발했다. 이 사건과 별개로 경기북부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허 대표의 신도 성추행 혐의를 수사하고 있다.

노기섭 기자
노기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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