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동방신기와 JYJ를 거친 김재중과 김준수(XIA)가 다시 뭉친다.
김재중과 김준수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8∼10일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JX 2024 CONCERT
이들은 6일 자정, 두 사람의 활동명의 앞 글자를 딴 JX(제이엑스) 공식 SNS 채널들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양측은 “이번 콘서트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특별한 추억의 장이 될 예정”이라며 “그간 김재중과 김준수는 지난 20년간 함께, 그리고 각자의 길을 걸으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들을 선사해왔다. 두 사람은 오랜 시간 서로에게 든든한 동료이자 친구로서 함께 성장해왔기에, 이번 무대는 그들의 깊은 우정과 음악적 유대, 그리고 팬들과의 끈끈한 연결을 증명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X 2024 CONCERT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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