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기자협회, 10일 ‘2024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 개최





한국여성기자협회는 언론사 취업 희망자들을 위한 ‘2024 기자가 되는 길’ 워크숍을 10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되는 워크숍에는 현직 언론사 간부 및 기자들이 참석해 언론사 입사 희망자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제공한다. 워크숍 1부에서는 ‘이런 인재를 원한다’를 주제로 박민혁 채널A 보도본부장과 김영화 한국일보 뉴스룸국장이 언론사가 원하는 인재상과 기자 직업에 대해 강연한다. 2부 ‘나는 이렇게 준비했다’ 순서에서는 김병준(서울경제신문), 김예원(뉴스1), 김지원(조선일보), 박상연(서울신문), 원동희(KBS) 기자가 자신의 입사 과정에 얽힌 생생한 경험담을 들려준다. 이번 워크숍에 관심 있는 사람은 성별과 관계없이 참석할 수 있다. 인지현 기자
인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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