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 관광 아카데미 통해 전문 인력 양성, 복합 콘텐츠 운영
부산=이승륜 기자
부산시가 웰니스(신체·정신·사회적 건강의 균형을 추구하는 활동)에 특화된 관광지 6곳을 선정하고 관련 사업 고도화를 추진한다.
부산시는 지난해 선정된 웰니스 관광지를 대상으로 맞춤 프로그램 개발, 관광객 수용 환경 개선, 마케팅 상담 등 지원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앞서 시는 처음으로 부산어린이대공원 치유의 숲, 아홉산 숲, 광안리서프존, 클럽오아시스, 내원정사, 홍법사를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했다.
시는 숙박 음식을 주제로 한 신규 웰니스 관광지를 9일부터 오는 27일까지 19일간 지역 16개 구·군으로부터 추천 받아 추가 지정할 예정이다.
시는 부산 웰니스 관광 아카데미를 통해 웰니스 전문 인력도 양성한다. 아카데미는 오는 10일부터 다음 달 22일까지 교육생 30명을 대상으로 회당 2시간씩 6회에 걸쳐 운영된다. 이번에 수업 수강자는 시민과 웰니스 분야 종사자, 관련 전공·자격자 등으로, 이들은 아카데미 수료 뒤 시가 지정한 웰니스 관광 상품 운영을 돕게 될 예정이다.
시는 또 다음 달부터 웰니스 관광·의료 복합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달 웰니스 관광 브랜드 이미지 공모전에서 선정된 슬로건 디자인을 활용해 홍보·마케팅도 할 것"이라며 "치유 중심의 관광 유행에 맞춰 관광지를 발굴하고 사업을 고도화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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