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16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주요 성수품을 할인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명절 시즌 구매도가 높은 사과(3입)와 배(3입)는 행사 카드 결제 시 최대 27%, 밤·배추·목심 등은 최대 25%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대추·양파·감자 등은 NH카드 단독 할인으로 최대 50% 저렴하게 선보인다.
이 외 고추장·부침가루·식용유·키친타올·부탄가스 등 명절에 주로 구매하는 가공식품과 생활용품을 최대 63%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간편식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을 위해선 잡채·육전·동태전 등 가정간편식(HMR) 상품을 선보인다.
박서홍 농협경제지주 대표는 "물가 급등으로 명절 음식 준비에 고민이 많은 소비자들을 위해 수요가 많은 상품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품질 좋고 실속 있는 우리 농축산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안정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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