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부터 3일간 ‘다빈치 모텔’
36개 매장과 협업, 다양한 행사
현대카드가 컬러TV의 대중화와 록과 헤비메탈, 냉전 등 급변했던 1970년대, 도로 위를 달리던 미국 젊은이들의 만남 장소로 유명했던 캘리포니아 ‘모터 호텔’을 벤치마킹한 문화 융복합 콘셉트 ‘다빈치 모텔’(사진)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카드는 지난 2019년부터 시작한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행사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이태원 일대에서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모터 호텔은 격변의 시기였던 1970년대 미국의 고속도로를 달리던 다양한 젊은이들이 머물러 휴식을 취하다가 만남을 갖게 되면서 유명해진 곳이다. 현대카드는 모터 호텔의 감성에 르네상스 시대 다양한 분야에서 천재성을 뽐낸 레오나르도 다빈치 이름을 붙여 ‘다빈치 모텔’이라는 문화 융복합 콘셉트를 탄생시켰다. 매년 다빈치 모텔이라는 타이틀로 토크·공연·전시·버스킹 등 예술과 학문, 경영, 기술 등이 합쳐진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열린다.
현대카드는 올해에도 이태원 주변 36개 매장과 협업해 축제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3일간 다빈치 모텔을 비롯한 주변 매장들에서는 버스킹과 워크숍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특히 올해는 미국 배우인 스티븐 연과 가수 조니 스팀슨 등 국내외 20여 명이 공연과 강연을 진행, 글로벌 융복합 페스티벌로 승화시킨다는 방침이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지난해 22곳의 스트리트 매장들에 현대카드 결제 시 할인을 제공하거나 음료·주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며 “올해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글로벌 페스티벌로 해외 관객들까지 사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임대환 기자 hwan91@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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