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의 ‘CNP 립세린’과 ‘더페이스샵 미감수 클렌징’ 제품이 북미 온라인 시장에서 입소문을 타며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국내에서 품질력 등이 검증된 제품들이 현지화에 성공하면서 매출 신장을 이끌고 있다는 분석이다.

LG생활건강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CNP에서 출시한 립세린은 북미 최대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 14주 연속 ‘립버터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 지난 5월 23일 첫선을 보인 이 제품은 지난달 말 기준 총 6만2600여 개, 하루 평균 620개가 판매된 것으로 집계됐다. 립세린은 립밤과 립마스크 장점만 살린 3세대 기능성 립 케어로, 지난해 하반기 국내 시장에 선보였다. 립세린은 입술 피부 5대 고민으로 꼽히는 각질·주름·보습·탄력·윤기 등을 개선하는 데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CNP 관계자는 “해외에서 인플루언서를 비롯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립세린의 인지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CNP는 향에 민감한 북미 시장 특성을 반영한 립세린 신제품 3종을 추가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 3600만 개 이상 판매된 더페이스샵 미감수 클렌징 제품도 북미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미감수 클렌징 제품군은 미백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쌀뜨물을 함유해 우수한 세정력은 물론, 세안 후 맑고 뽀얀 피부로 가꿔주는 더블 클렌징 듀오로 주목받고 있다. 현지 소비자들의 후기가 3만 개 이상 쌓이면서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크게 올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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