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효성

효성이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끊임없는 품질 혁신을 이뤄가며 ‘글로벌 1위’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스판덱스 시장에서 지배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효성은 최근에는 리사이클 섬유 등 친환경 및 신소재 분야로도 영역을 빠르게 넓혀가고 있다.

효성티앤씨의 스판덱스 브랜드인 ‘크레오라’는 13년 동안 세계 시장 점유율 30% 이상을 차지하며 글로벌 1위 자리를 지켜냈다. 스판덱스는 ‘섬유의 반도체’라 불리는 신축성이 있는 고부가가치의 기능성 섬유 제품이다.

효성티앤씨는 스판덱스 원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요구에 맞는 다양하고 혁신적인 제품군을 끊임없이 개발해 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 최초로 옥수수에서 추출한 원료를 가공해 만든 바이오 스판덱스인 ‘리젠 바이오베이스드 스판덱스’를 상용화하는 데 성공했다. 스판덱스 외에 친환경 섬유 개발에도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 실제 효성티앤씨는 페트병을 재활용한 원사인 ‘리젠 폴리에스터’를 2008년 국내 최초로 개발해 친환경 섬유 시장의 저변을 넓혔다. 아울러 그보다 앞선 2007년 폐어망을 재활용한 섬유인 ‘리젠 오션 나일론’을 개발해 바다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최근 베트남에 1조 원 상당의 투자를 진행하는 등 스판덱스의 추가 성장과 글로벌 영토 확장에도 집중하고 있다.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은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비자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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