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가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대한적십자회(RCY·Red Cross Youth)를 창단했다.
한국외대는 지난 24일 교수회관 강연실에서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RCY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RCY는 대한적십자가 학생들의 봉사 정신 함양과 실천을 목표로 대학과 연계하고 있는 봉사 단체다.
이날 창단식에는 윤원주 한국외대 RCY 지도교수와 고승아 RCY 회장 등 학생 71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창단식에서 사랑과 봉사의 정신을 실천하는 단원 맹세를 선서하고 RCY 회원 자격을 부여받았다.
고승아 회장은 “대학에서 할 수 있는 봉사활동으로 사회에 기여하고 싶었다”며 “친구들과 함께 RCY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박기홍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은 “한국외대 RCY 창단을 통해 학생들이 인도적 가치에 공감하고 국제 사회에 기여하는 봉사자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국외대 RCY는 향후 전공과 학교 특성을 살려 지역 및 해외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나눔과 통·번역 봉사활동 등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헌신한다는 계획이다.
김린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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