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가 아메리칸리그(AL) 서부지구 정상에 올랐다.
휴스턴은 25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홈경기에서 시애틀 매리너스를 4-3으로 눌렀다. 휴스턴은 85승 72패를 기록, 시애틀(81승 76패)를 따돌리고 4년 연속 서부지구 우승을 차지했다. 휴스턴은 8년 연속 포스트시즌(PS)에 출전하게 됐다. 휴스턴은 지난해까지 AL 챔피언십시리즈에 7년 연속 올랐다.
휴스턴은 지난 6월 19일까지만 해도 선두 시애틀에 10경기나 뒤처졌다. 그러나 이후 엄청난 상승세를 보이며 역전 우승을 일궜다.
이로써 AL에선 휴스턴과 더불어 중부지구 우승팀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와일드카드를 확보한 뉴욕 양키스와 볼티모어 오리올스 등 4개 팀이 가을 야구 출전권을 확보했다. 양키스와 볼티모어는 동부지구 우승을 다투고 있는데, 양키스의 우승 가능성이 높다. AL 포스트시즌엔 지구 우승팀 3곳과 그 다음으로 승률이 높은 와일드카드 1∼3위를 합쳐 6개 팀이 출전한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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