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공항에 이부진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위원장과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직접 나와 관광객을 맞이한 사진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 이 위원장과 장 차관은 이날 오후 제주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열린 2024 한국방문의 해 계기 하반기 환영주간 개막식에 참석했다.
장 차관과 이 위원장은 상반기 행사에 이어 이날 개막식 자리에서 직접 제주지역 방한 외래객을 환대하는 동시에 한국관광 홍보대사 역할을 자처했다. 공항 내 마련한 환영 부스에서 직접 외국인 관광객에게 선물을 증정하기도 했다.
환영주간 행사는 2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김포국제공항, 제주국제공항,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및 부산국제크루즈터미널, 서울 강남스퀘어 등에서 진행된다.
먼저 제주와 김포 국제공항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의 기념품 ‘뮷즈(MU:DS)’와 2023 대한민국 관광공모전 입상 작품으로 꾸민 환영 부스를 운영한다.
부스를 찾은 외국인들에게 쇼핑과 교통, 편의 서비스 등 관광 유관 업계가 함께 마련한 방한 혜택과 교통·음식·쇼핑 등 한국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서울 강남스퀘어에서는 K-팝 댄스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기념품을 선물한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이 공연(10월 13~29일)을 펼친다.
이 위원장은 "외국인 방문객이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한 제주국제공항에서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제주도가 대한민국 관광산업을 이끄는 선두가 되어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한국의 매력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 차관은 "방한 관광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K-팝과 음식, 스포츠 등 특색 있는 K-콘텐츠를 활용해 내외국인들이 더욱 즐겁게 여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면서 "전국 관광지의 수용 태세와 관련 제도도 점검해 관광 불편이 해소되도록 끊임없이 살펴나가겠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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