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가 구인기업과 구직자 만남의 기회를 확대하고자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26일 관악구에 따르면, 온·오프라인 취업박람회는 올해로 3년째를 맞았다. 지난 2년간 다양한 산업군에서 평균 9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 지난해에는 사조그룹, LG이노텍 등 대기업도 참여해 250명 채용이 이뤄졌다.
특히 올해는 불경기에 따라 점차 어려워지는 취업시장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 채용관 운영 기간을 지난해보다 확대한다. 또 관악고용복지플러스센터와 협업해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보건복지 서비스 전문 기업이 참여하는 보건복지 채용관도 마련했다.
온라인 채용관은 9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5주간 전용 채용관 플랫폼(www.jobfair.incruit.com/gwanak)에서 운영된다.
오프라인 박람회는 10월 4일 관악구청 8층 강당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기업 채용담당자와의 현장면접을 진행할 수 있는 채용관 외에도 ▲관계기관 취업지원 프로그램 안내 ▲면접이미지 컨설팅 ▲퍼스널컬러 진단 ▲캐리커쳐 등의 다양한 행사도 마련된다.
박준희 관악구청장은 "인재가 필요한 기업과 일자리를 원하는 주민이 매칭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일자리는 최고의 복지인 만큼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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