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조사에서 20년 연속 승용차 타이어 부문 1위에 올랐다.
금호타이어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에서 주관한 ‘2024년 제33차 KCSI’ 조사에서 승용차 타이어 부문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8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열린 ‘KCSI 인증패 수여식’에는 윤민석 금호타이어 G.마케팅담당 상무가 참석했다.
KCSI는 국내 대표 고객 만족 지수로 올해 소비재·내구재 제조업, 일반·공공 서비스업 등 총 119개 산업군, 398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는 산업 특성이 반영된 전반적 만족도·요소 종합 만족도·재구입(이용) 의향 등을 기준으로 이뤄진다.
금호타이어는 내구재 제조업 분야 승용차 타이어 부문에서 종합 점수 88.0점(부문 평균 86.7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금호타이어는 2005년부터 해당 부문 1위를 이어오고 있다.
조사에 참여한 소비자들은 ‘요철 지역에서의 승차감이 좋다’ ‘고속주행 시 소음이 적다’ ‘젖은 길에서 미끄러짐이 적다’ ‘쉽게 마모되지 않는다’ ‘타이어의 디자인이 좋다’ ‘품질에 비해 가격이 적절하다’ ‘제조회사의 신뢰도가 높다’ 등의 항목에서 타사 대비 금호타이어에 높은 점수를 줬다.
정일택 금호타이어 대표이사 사장은 “신뢰받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특히 고객관리(VOC) 종합시스템, 온라인 고객 소통 채널 확대, 고객 서비스 향상, 고객 안전 점검 캠페인 등 고객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판매 증대·비용 효율화 등 수익 개선에 주력하며 올해 창사 이래 최대 매출액인 4조5600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했다.
이근홍 기자 lkh@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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