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정거장(ISS)에 발이 묶인 우주인을 귀환시키기 위해 나선 스페이스X의 우주캡슐 ‘드래건’이 ISS와 도킹에 성공했다.
29일(현지시간) AP와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스페이스X의 팰컨9 로켓에 실려 발사된 드래건은 이날 보츠와나 426㎞ 상공에서 ISS와 도킹했다. 드래건은 ISS에 장기 체류 중인 나사(미 항공우주국) 우주비행사 수니 윌리엄스와 부치 윌모어를 태우고 내년 2월 귀환할 계획이다. 리엄스와 윌모어는 지난 6월 보잉 스타라이너의 첫 유인 시험비행을 위해 약 8일간의 비행 일정으로 지구를 떠났으나, ISS에 도킹한 이후 스타라이너에서 헬륨 누출과 기동 추진기 고장 등 여러 결함이 확인되면서 발이 묶인 상태다.
황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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