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적재가 정규 3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적재는 오는 29일 3집 정규앨범 ‘클리셰(CLICHE)’를 발매하고 11월부터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이번 앨범은 적재가 지난 2023년 소속사 어비스 컴퍼니로 이적한 공개하는 첫 앨범이다. 적재만의 음악적 감성을 가득 담은 ‘가을 앨범’이라는 설명이다.
적재는 앨범 발매 이후 오는 11월 전국투어 콘서트에 돌입한다. 서울을 시작으로 전주, 대구, 천안, 부산, 광주에서 공연을 하며 전국의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한편 적재는 ‘별 보러 가자’, ‘나랑 같이 걸을래’ 등 특유의 섬세한 감성과 기타 연주로 다양한 히트곡들을 발매했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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