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감 브리핑

앞차와 간격을 맞춰 설정된 속도로 주행하는 운전보조장치인 적응형 순항제어(ACC)를 맹신하면 위험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박용갑(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한국도로공사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부터 올해 8월까지 고속도로에서 ACC 작동상태 중 발생한 교통사고는 총 17건, 사망자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사고 8건이 발생해 9명이 숨졌다. 4월 8일 통영대전선에서 ACC를 켜놓고 1차로를 달리던 차량이 작업장 안전관리 차량을 들이받아 1명이 사망했다.

김대영 기자 bigzer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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