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통일동산 관광특구 홍보나서
파주=김준구 기자 kimjunku@munhwa.com
경기 파주시가 세계 각국 외국인들을 초청해 체험행사를 열고 지역 알리기에 나섰다.
7일 파주시에 따르면 통일동산 관광특구 방문주간(5∼12일)인 ‘가을엔 특구특구해’를 맞아 최근 외국인 초청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외국인 관광객을 늘려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파주시가 올해 처음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초청관광 프로그램에는 미국·브라질·필리핀 등 19개국에서 총 37명이 참가했다. 특히 한국 거주 외국인들이 참여하는 방송 프로그램에서 얼굴을 알린 미국 출신 ‘존’과 어머니를 비롯해 각국 유학생과 인플루언서 등이 참가했다.
이들은 관광특구 내 ‘뮤지엄 헤이’와 ‘국립민속박물관 파주’ 등을 관람하고 탄현면 삼도품 축제 비빔밥 행사와 헤이리 판 페스티벌 개막식에도 참여했다. 또 헤이리에 마련된 특구특구 이벤트 존을 즐기고 경기미래교육 파주캠퍼스에서 한글과 K-팝 댄스를 배우는 시간(사진)도 가졌다.
한 초청관광 참여자는 “파주에 임진각 말고도 외국인들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가 많다는 것을 알았고, 한국의 문화를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며 “참여하길 잘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앞으로 통일동산 관광특구에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이 방문하도록 해 지역경제를 살리는 데 보탬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