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회 박인환문학상 수상자로 김승일(37·사진) 시인이 선정됐다. 시 전문 계간지 시현실(발행인 원탁희)은 8일 “김 시인의 작품 ‘절단면’이 수상작으로 뽑혔다”고 밝혔다. 심사위원들은 심사평을 통해 “시 ‘절단면’은 일반적이지 않은 언술로 독자를 당황스럽게 하면서도 생의 의지를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했다. 시상식은 오는 18일 서울 동숭동 예술가의 집에서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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