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8일 일부 언론의 ‘한(韓) 무역 10% 스테이블 코인으로 거래... 통계 안잡혀 지표 왜곡 불러’ 기사와 관련, "국경간 가상자산 거래의 건전성 확보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기획재정부는 이날 ‘보도설명자료’를 통해 "현재 스테이블 코인은 주로 가상자산 생태계에서 여타 가상자산의 거래·교환수단으로 활용되고 있으나, 국경간 거래 등을 통해서도 사용되며 실물경제의 지급·거래수단 등으로 기능이 확장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또 "이에 따라, 해외 주요국은 스테이블 코인에 대한 규율을 도입하고 있으며, 우리정부도 외화 스테이블 코인 등을 활용한 국경간 가상자산 거래의 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 중"이라며 "다만, (일부 언론) 기사에서 언급된 (무역) 10%의 수치는 산출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므로 보도 시 유의하여 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조해동 기자
조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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